[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밍스(지유,수아,시연,유현,다미)가 데뷔 1주년 기념 일일카페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밍스는 지난 19일 강남 망고식스 가로수길점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일일카페와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밍스는 음료수를 팬들에게 직접 전달해주고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일일카페를 진행했다. 또한 밍스는 일일카페가 끝난 후 데뷔 1년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준 팬들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데뷔 1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는 사전에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팬들에게 의견 받아 Q&A이벤트, 너를 보여줘 이벤트 (밍스가 보여줬으면 하는, 해줬으면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벤트이다.)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팬미팅을 진행했다.
또한 밍스의 공식 팬클럽명 ‘비타밍’(비타밍은 밍스와 팬이 서로 비타민 같은, 활력소 같은 존재임을 의미)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데뷔 1년을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밍스는 신곡 녹음 등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