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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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추성훈 "김동현한테 잡히면 진짜 힘들어"

기사입력 2015.09.20 19:22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김동현한테 잡히면 진짜 힘들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 대신 추성훈이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정선 '가을맞이 남자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추성훈, 김동현에게 이종격투기에 대해 물어봤다.

김동현은 멤버들이 링네임을 궁금해 하자 "스턴건이다. 한국에서는 매미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매미는 들어봤다. 딱 달라붙어서 안 놔준다고 해서 매미 아니냐"라고 김동현의 링네임을 아는 척했다.

이에 추성훈은 "동현이한테 잡히면 진짜 힘들다. 정말 힘들다"면서 김동현의 링네임이 괜히 매미가 아닌 것을 증명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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