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0 10:56 / 기사수정 2015.09.20 10: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화가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김정화는 19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 2회에 첫 등장했다.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디데이'는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한다.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김정화는 은소율로 분해 극중 전문의 동기인 해성(김영광 분)을 만나기 위해 한강미래병원을 찾았다. 이후 싱크홀 환자의 급작스러운 수술에 동참하게 됐다.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해성은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환자를 살리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수술을 감행했다. 가족력이나 지병을 모른다며 만류하던 소율은 결국 해성의 뜻에 따라 수술을 도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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