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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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소녀시대 특급 서비스에 '웃음만발'

기사입력 2015.09.20 08:08 / 기사수정 2015.09.20 08: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추사랑이 소녀시대의 손길을 받고 청순소녀로 재탄생한다.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에서는 ‘넌 나의 슈퍼스타’가 담긴다. 1년 6개월만에 다시 만난 사랑과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티파니-유리-수영-윤아는 사랑이를 위해 소녀시대표 뷰티 살롱을 오픈했다.

이날 티파니는 사랑의 헤어 단장을 맡았다. 티파니는 사랑의 옆에 앉아 사랑의 머리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땋기 시작해 사랑의 귀여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수영과 유리, 윤아는 사랑의 네일 아트를 맡았다. 세 명은 프로의 솜씨를 과시하며 사랑의 손발을 형형색색의 매니큐어를 이용해 반짝 반짝 윤이 나게 만들었다. 유리는 사랑의 손톱을 정리하던 도중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손님 흙장난을 많이 하셨나 봐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추사랑은 소녀시대의 최고급 특급 서비스에 기분이 좋은 듯 연신 웃음꽃을 발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추성훈은 멀리서 혼자 우두커니 서 소녀시대에게 특급 서비스를 받는 사랑을 연신 부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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