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0 08:08 / 기사수정 2015.09.20 08: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추사랑이 소녀시대의 손길을 받고 청순소녀로 재탄생한다.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에서는 ‘넌 나의 슈퍼스타’가 담긴다. 1년 6개월만에 다시 만난 사랑과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티파니-유리-수영-윤아는 사랑이를 위해 소녀시대표 뷰티 살롱을 오픈했다.
이날 티파니는 사랑의 헤어 단장을 맡았다. 티파니는 사랑의 옆에 앉아 사랑의 머리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땋기 시작해 사랑의 귀여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추성훈은 멀리서 혼자 우두커니 서 소녀시대에게 특급 서비스를 받는 사랑을 연신 부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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