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9 17:55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오민석과는 천일이 가도 안 질릴 것 같다고 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결혼 100일 기념 명동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과 강예원은 사람들 앞에서 손을 길거리 데이트에 나섰다. 강예원은 명동에 오면 먹고 싶었다는 칼국수를 주문해놓고 곽시양과 김소연 애기를 꺼냈다.
두 사람은 곽시양과 김소연이 연상연하 커플인 만큼 서로 연상연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며 티격태격했다.
그러다 곽시양과 김소연 사이에 결혼 100일이라는 계약조건이 있음을 알고 "100일 돼서 고냐 스톱이냐"라고 서로 물어보고는 둘 다 "고"라고 답했다.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민석 같은 남편이라면 1000일 가도 안 질릴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남편을 향한 신뢰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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