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조영훈이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조영훈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5차전 맞대결에서 7회 테임즈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섰다.
13-1로 앞선 7회초 주자 3루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조영훈은 한화 장민재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조영훈의 시즌 6호 홈런.
이 홈런으로 NC는 15-1로 점수를 크게 벌렸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대전, 김한준 기자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