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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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 "중요한 사람 아니라 다행" 독설

기사입력 2015.09.17 22:28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에게 독설했다.
 
1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2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에게 화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신발을 신고 세트장 안으로 들어갔고, 지성준은 "어떤 놈이 세트 안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라며 화를 냈다.
 
김혜진은 서둘러 신발을 벗었지만, 구멍 난 양말을 신고 있어 굴욕을 당했다. 차주영(신동미)은 "오늘 처음 온 친구라 아직 서툴러서"라며 감쌌고, 지성준은 "아까 인사할 때 본 기억 없는데. 이 여자도 우리 팀원입니까"라며 물었다.
 

특히 차주영은 "정식 직원은 아니고요"라며 설명했고, 지성준은 말을 자르며 "다행이네요. 중요한 사람은 아니라는 이야기 같아서"라고 독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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