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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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도 흔들하니?…'한중드림팀', EXID '위아래' 댄스 삼매경

기사입력 2015.09.17 20:27 / 기사수정 2015.09.17 20:2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EXID 하니의 위아래 댄스가 중국 스타들의 마음도 사로 잡았다.
 
오는 방송되는 20일 '출발 드림팀'에서는 드림팀 최초 한중 합작으로 진행되는 한중드림팀 제1탄 '종합장애물 5종 경기 미녀를 구하라' 편이 방송된다.
 
이날 한국 드림팀으로는 전진(신화), 채연, 조권(2AM), 진운(2AM), 닉쿤(2PM), 찬성(2PM), 동준(제국의 아이들), 하니(EXID)가 출연한다.
 
한편 중국 드림팀에서는 중국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국민 아빠로 등극한 루이를 비롯해 F(x)빅토리아, 박민영 등과 중국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웨이치앤샹, 중국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서 티아라 효민의 남편으로 출연한 푸신보 등 총 8명이 출연해 한중 양국의 자존심을 건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첫 대면을 하게 된 한중 양 팀 선수들은 자신이 누군지 한중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소개하기 위한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등장한 한국팀 스타는 EXID 하니. 이미 중국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한류 아이돌 답게 하니의 '위아래' 댄스는 중국 스타들의 마음을 한눈에 사로 잡았다. 하니의 댄스를 가만히 보던 웨이치앤샹은 대세 '위아래' 댄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니의 섹시한 원조 시범 댄스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웨이치앤샹은 서서히 리듬을 타기 시작하더니 흐느적대는 몸짓으로 위아래 댄스를 새롭게 재해석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계속되는 음악에 맞춰 자신의 특기인 쌍절곤 묘기를 선보이며 현장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고 한다.
 
대세 한류 아이돌 EXID 하니와 대륙 훈남 웨이치앤샹이 함께 선보인 위아래 댄스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한중드림팀'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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