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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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랍미' 이태임·오창석, 유쾌한 고사현장 비하인드 포착

기사입력 2015.09.17 17: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태임과 오창석이 나선 현대미디어계열 드라마 H의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가 고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7일 '유일랍미'는 지난 8월 있었던 고사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유일랍미' 측은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이정표 감독과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등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가운데 고사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 자리에서 이태임과 오창석 등은 막걸리를 나눠 마시는 모습이다. 오창석은 돼지머리에 직접 준비한 봉투까지 입에 물리며 '유일랍미'의 성공을 기원했다. 끝으로 배우들은 한데 모여 '파이팅'을 외치며 끈끈한 동료애를 뽐내는 모습. 
 
제작사 지담 측은 "10월 방송을 앞두고 일찌감치 촬영을 시작해 좋은 환경 속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드라마 완성도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일랍미'는 최근 중국 측과 판권 계약도 체결하는 등,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유일랍미'는 중국 더케이 플랫폼을 통해 중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는 10월 말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작사 지담, 현대미디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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