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승훈이 콘서트를 연다.
신승훈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THE 신승훈 SHOW - I AM SHIN SEUNG HUN'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승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새롭게 발표하는 정규 11집 수록곡을 대거 선보인다. 콘서트를 통해 새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는 것은 물론 데뷔 이후 가요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25년이란 시간 동안 그가 만들어낸 불후의 명곡들도 모두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신승훈 콘서트의 전매특허인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음향 시스템, '드림팀 밴드'와 함께 CD를 뛰어넘는 사운드와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공동 기획하는 CJ E&M과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 측은 “신승훈은 공연에 있어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매 공연 때마다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고 그에 걸 맞는 최적의 선곡과 사운드를 선보여왔다. 이번 콘서트는 타이틀부터가 <I AM SHIN SEUNG HUN>인만큼, '신승훈'이란 이름에 완벽히 부합하는 최고의 공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절대 후회할 만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I AM SHIN SEUNG HUN' 콘서트는 오는 12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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