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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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민호, 세자 책봉되자 바로 '조민기 압박'

기사입력 2015.09.15 22:44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민호가 세자 책봉 후 바로 조민기를 압박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6회에서는 봉림대군(이민호 분)이 세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림대군은 형 소현세자(백성현)의 뒤를 이어 세자 자리에 오르게 됐다. 봉림대군은 인조(김재원)를 대신해 차대를 주관했다.

김자점(조민기), 김류(박준규) 등은 봉림대군에게 보고를 올리기 시작했다. 봉림대군은 "아직 제가 모르는 것이 많으니 여기 계신 분들의 중지 따를 거다"라고 말했다. 중신들은 의아해 했다.

봉림대군은 "저는 다만 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좀 할까 한다. 저는 앞으로의 것이 아닌 먼저 지난 정사를 돌아보고자 한다"며 지난 호란 때의 일을 철저히 조사해 김자점 쪽을 옭아맬 것임을 내비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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