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레드벨벳 조이, "사랑받으면 예뻐져" 우결 언급에 '부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우리 결혼했어요' 언급에 부끄러워했다.

레드벨벳은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진행자 박경림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조이는 갈수록 예뻐진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사랑을 받으면 예뻐진다. 이번 활동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많이 웃게 된다. 웃으니까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조이에게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 때문에 더 사랑을 받고 있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조이는 쑥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이와 그룹 비투비 육성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레드벨벳 조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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