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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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장훈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 제의…연락 없어"

기사입력 2015.09.15 11:13 / 기사수정 2015.09.15 11: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장훈-정경호-김용준-박휘순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함께 수다 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김장훈-정경호-김용준(SG워너비)-박휘순이 출연하는 감자특집이 진행된다.

윤종신은 “뭐 하나 예쁜 구석이 없지만 함께 수다 떨다 보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을 위한 감자특집!”이라며 이들을 소개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얼굴을 비춘 김장훈은 “’라스’를 선택한 이유가 받아주는 데가 없어서..”라는 MC들의 돌직구 질문에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프로그램에 전화해 출연의사를 드러냈으나 “데스크와 회의해보고 연락 준다더니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며 솔직하게 말하며 울상을 지었다.

라미네이트 1세대인 김장훈은 규현의 “라미네이트 하면 음식물이 안 끼겠네요?”라는 호기심 어린 질문을 받았다. ‘라미네이트’에 관련된 웃긴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4MC는 “이 형 그대로다”며 감탄했다.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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