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그룹 엑소의 백현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15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연과 엑소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뒤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연인 사이라는 것을 인정한 바 있다. SM 측은 당시 "태연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로 2007년 데뷔한 태연은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현은 2012년 엑소의 멤버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태연 백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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