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KBS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위기탈출 넘버원' 진행을 맡았던 이지연 아나운서가 오늘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21일 방송분부터 박지윤, 이정민 아나운서가 이지연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운다"고 밝혔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위기탈출 넘버원'을 이끌어온 가운데 박지윤, 이정민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해 프로그램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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