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3 19:27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UFC를 끝까지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 대신 추성훈이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정선 '가을맞이 남자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데프콘은 정선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추성훈에게 한국에서 개최는 UFC 대회를 언급하며 야노시호가 걱정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추성훈은 "다쳐도 뭐 수술하면 나으니까"라고 쿨하게 말했다. 멤버들은 추성훈의 대답을 듣고 "정말 남자다"라고 입을 모으며 놀라워했다. 차태현은 "언제까지 하려고 그러느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추성훈은 "그건 저도 정확하게 모르지만 저도 그게 고민이다. 완전히 팔 부러지거나 다리 부러지는 거 아니면. 끝까지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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