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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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서문탁, 위풍당당한 강렬한 엔딩 '1부 우승'

기사입력 2015.09.12 19:43 / 기사수정 2015.09.12 20:48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강렬한 엔딩 무대를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주영훈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서문탁은 성진우의 '포기하지 마'를 선곡,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서문탁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탄성과 환호가 절로 나왔다.  

서문탁의 무대 후 출연진들은 절로 일어나 박수를 쳤다. 문희준은 "리더쉽 강한 나라의 대통령 같았다"며 카리스마 있는 서문탁의 모습에 감탄했고, 주영훈은 "시원한 냉수 한 사발 들고 벌컥벌컥 마시는 기분이었다"며 서문탁의 시원한 가창력을 극찬했다.

서문탁은 424표라는 고득점을 받으며 주영훈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서문탁, 바다, 장미여관, 딕펑스, 김소현&손준호, DK, 김연지, EXID, 이정&놀자, 옴므, 조정민, 김필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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