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들국화 멤버 최성원의 아들 최지훈이 합격했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의 제주·글로벌 지역 예선에서는 최지훈이 만장일치로 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훈은 "안양에서 온 34살 최지훈이다. 저희 아버지는 들국화라는 록밴드 멤버 최성원 씨의 아들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심사위원들은 최성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또 제작진은 "아버지는 존경하는 가수가 아니냐"라고 물었고, 최지훈은 "그 분은 굳이 제가 안 해도 많은 분들이 존경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최지훈은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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