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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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영화 '로드 하우스' 후속작 출연

기사입력 2015.09.10 11:07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미녀 파이터 론다 로우지가 영화 '로드 하우스'의 후속 작품에 출연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의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로드 하우스'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MGM은 작품의 리메이크와 함께 캐스팅을 발표했다.
 
영화 '로드 하우스'는 1989년 개봉한 작품으로, 마을을 장악하기 위해 벌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원작에서는 페트릭 스웨이지가 달톤 역할을 맡아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론다 로우지의 정확한 역할을 알려지지 않았지만, 달톤의 미망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로우지는 격투기 활동과 함께 영화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분노의 질주7'을 비롯해 '익스펜더블3' 등의 액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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