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나미 "성형수술 제안 받아…돈 준다더라"

▲ 라디오스타 오나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오나미가 성형 수술 제안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나미는 “성형수술 제안을 많이 받았다. 내 얼굴을 보고 도전해보고 싶은가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나미는 “심지어 돈까지 준다고 했다. 그래서 ‘그 돈은 내가 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거절했다"고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잘한 결정이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입을 조금만 넣어라”라며 “교정은 괜찮다”고 말해 폭소를 이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