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9 15:57 / 기사수정 2015.09.09 15: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준호, 정웅인, 문정희가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한 패밀리'(가제) 출연 물망에 올랐다.
9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웅인, 정준호, 문정희가 '달콤한 패밀리'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달콤한 패밀리'는 집에서는 가족을 부양하는 착실한 가장이지만, 집 밖에서는 이권을 지키기 위해 살벌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이 프린세스' 황금무지개', '아이두 아이두' 등의 강대선 PD가 연출하고 '엄마가 뭐길래'의 손근주 작가가 집필한다.
일각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드라마 버전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가문의 영광'은 아니"라고 말했다.
16일 첫 방송되는 황정음 박서준 주연의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11월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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