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9 08:07 / 기사수정 2015.09.09 08: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오정연이 누드비치에서 ‘상탈 활보’를 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미모의 체대 출신 4인방 오정연-스테파니-고우리-오나미가 출연하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이 진행된다.
오정연은 자신의 인생 최고의 일탈로 ‘누드비치 상탈활보’를 꼽았다. 스페인 여행도중 누드비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던 기억을 회상하며 “동양인이 아무도 없고 나 혼자였다. 그래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또 하나의 생각지도 못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김국진의 “격파도 해봤어요?”라는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각이 제대로 살아있는 발차기로 송판을 격파했다. MC들은 “깨는 게 문제가 아니고 자세가 예술인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9일 오후 11시 15분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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