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스 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 이다희가 손호준에게 능력을 인정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2회에서는 한진우(손호준 분)가 민도영(이다희)을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영은 "참고로 선배보다 직급도 높아서 월급도 더 많습니다. 강력계만 아니면 확"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한진우는 "너 갈수록 마음에 든다. 솔직하고 용감하고"라며 호감을 드러냈고, 민도영은 "저 싫다는 사람 못 봤습니다"라며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특히 한진우는 "너 하는 거 보니까 앞으로 범인 많이 잡을 것 같은데 걔네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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