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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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비 '힙합 여전사의 입장'[포토]

기사입력 2015.09.08 12:18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8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제작발표회에서 애쉬비가 입장하고 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는 최고의 실력을 지난 여자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 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곡 녹음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 래퍼들이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즌2에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 총 11명의 여자래퍼가 출연한다. 

오랜 기간 동안 힙합음악을 해왔던 기성 래퍼부터, 걸그룹 멤버, 언더래퍼,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 래퍼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래퍼라는 같은 꿈을 향해 달려온 이들의 이야기가 어떨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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