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5 17:11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서인국보다 육성재가 더 멋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농촌활동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농촌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된 할머니의 저녁식사를 위해 근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상인들은 육성재를 보고 "서인국이다"라고 말했다. 조이는 "육성재다. 제 남편이다"라고 육성재를 대신해 남편 소개를 했다.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닮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별로 안 닮았다. 솔직히 남편이 더 멋있는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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