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B1A4 멤버 신우가 콘서트를 끝낸 뒤 연골 수술을 받는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우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연골이 손상 당하는 부상을 입었다"며 "병원 측에서 수술을 권유했지만, 신우 본인의 의지가 강해 치료를 받으면서 활동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신우는 12일 개최되는 B1A4 단독 콘서트를 끝낸 뒤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일정을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B1A4는 지난 8월 '스윗 걸(Sweet Girl)'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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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