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전진배 앵커, 최현석 셰프, 다니엘 린데만이 뽑은 '히든싱어' 최고의 편이 공개된다.
오는 4일부터 오후 9시 45분에는 JTBC 출연자들이 꼽은 '히든싱어' 시즌 베스트가 3주간 방송된다.
'JTBC 앵커들이 뽑은 히든싱어 시즌 1 베스트'는 4일 오후 9시 45분, '냉장고를 부탁해' 팀이 뽑은 히든싱어 시즌 2 베스트는 11일 오후 9시 45분, '비정상회담' 대표들이 뽑은 히든싱어 시즌 3 베스트는 18일오후 9시 45분에 편성됐다.
'히든싱어 시즌 1 베스트'는 JTBC '뉴스룸' 앵커들과 아나운서들이 기억에 남는 무대를 뽑았으며, '시즌 2 베스트'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MC 김성주, 정형돈과 셰프 최현석, 샘킴, 이원일, 이연복, 홍석천이 직접 선정했다.
또한 '시즌 3 베스트'는 '비정상회담' 각국 대표 타일러,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 오취리, 니콜라이, 안드레아스 등이 국적을 뛰어넘는 최고의 무대를 뽑았다.
지난해 12월 6일 종영한 '히든싱어3'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를 찾은 '히든싱어4'는 오는 10월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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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