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오늘(3일) 중국 모바일 MMORPG '창궁변'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창궁변은 중국 소설 투파창궁을 세계관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 앱스토어를 통해 2015년 7월 초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최대한 빠른 시기 내 완벽환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9월 중 ‘창궁변’의 국내 서비스명을 확정하고, 로컬라이징 작업을 거친 후, 서비스 방향성과 게임성 검증 및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FGT, CBT 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은 “흥행성과 게임성을 겸비한 대작 모바일 MMORPG 창궁변의 서비스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중국에서 이미 성공한 타이틀인 만큼 한국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창궁변 국내 서비스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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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