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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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 황석정, 한국의 메릴 스트립 변신 '파격'

기사입력 2015.09.03 10:58 / 기사수정 2015.09.03 10:5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메릴 스트립으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파격 변신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명품 신 스틸러’라는 수식어를 얻은 황석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세계적인 패션잡지의 편집장 김라라 역할을 맡았다. “이렇게 럭셔리한 캐릭터는 처음”이라며 감개무량해 했다.

황석정은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의 편집장으로 완벽 빙의(?)하기 위해 이탈리아어 연습은 물론, 좀처럼 보지 않던 패션잡지까지 섭렵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다시 보며 ‘한국의 메릴 스트립’을 꿈꿨다.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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