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송해와 조우종 아나운서가 '나를 돌아봐'에 출연한다.
2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곧 '나를 돌아봐'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다음 주 중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나를 돌아봐'는 최근 최민수가 폭행 논란에 사과한 뒤 하차한 뒤, 이홍기도 프로그램에서 물러났다. 송해와 조우종은 하차한 두 사람의 뒤를 잇게 됐다.
송해와 조우종이 출연하는 '나를 돌아봐'는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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