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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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하시마 섬 가는 길…감동 예고

기사입력 2015.09.02 10:05 / 기사수정 2015.09.02 10: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배달의 무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외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내용의 특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미국으로 배달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 미국으로 입양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과 그 가족의 모습이 소개된 바 있다.

이어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정형돈·황광희가 유럽으로 떠나는 모습이 비춰졌다. 오래 전 광부와 간호사들의 모습을 담은 듯한 빛바랜 사진들이 등장했다.

아시아로 배달지가 선정되었던 하하의 일본 하시마 섬으로 향하는 모습, 동행한 유재석과 함께 연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어 과연 어떤 사연일지 주목된다.

칠레로 간 박명수는 푼타아레나스에서의 사연자 만남에 이어 남극 세종기지 대원들과의 접촉을 시도했다. 박명수는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있는 남극 대원들에게까지도 배달임무를 무사히 수행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무한도전-배달의 무도’는 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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