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소희가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캐스팅 됐다.
'목숨 건 연애'는 영화 '마이웨이'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송민규 감독의 데뷔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 앞서 배우 하지원과 대만 배우 진백림이 출연을 확정 지은데 이어, 신예 윤소희가 유미 역으로 합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통통 튀는 윤진이 역으로 데뷔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윤소희는 최근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20대 지은동 역을 맡아 국민 첫사랑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윤소희의 영화 출연은 '목숨 건 연애'가 처음이어서, 스크린에 정식으로 데뷔하는 그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SM C&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