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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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손호준, 이다희에 호감…시청률 12.7% '1위'

기사입력 2015.09.02 07:03 / 기사수정 2015.09.02 07:0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미세스캅'은 12.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8%)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진우(손호준 분)가 민도영(이다희)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도영은 한진우가 찾던 열쇠고리를 돌려줬다. 앞서 민도영은 열쇠고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했던 것. 한진우는 "여자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나한테 중요한 거라고 했지"라며 화를 냈다.

그러나 민도영은 "왜 문자 확인을 안 합니까. 막말로 내가 그거 안 챙겼으면 잃어버리는 거 아닙니까. 따지고 보면 나한테 고마워해야 될 일 아닙니까"라며 쏘아붙였고, 한진우는 "너 그렇게 살지 마"라며 독설했다.

또 한진우는 먼저 카페 밖으로 나갔고, 민도영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한진우는 민도영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생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별난 며느리'는 5.7%, MBC '화정'은 8.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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