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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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조성하, 사리사욕 채우려 나라 팔았다

기사입력 2015.09.01 23:05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성하가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나라를 팔았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2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 분)이 청국에게 조선을 내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선은 청국에게 조선이 정묘호란 때처럼 강화를 최후의 보루로 삼고 강화의 방비에 주력할 것임을 알려줬다.

청국은 강주선을 통해 조선의 계획을 알아채고 오직 강화와 한양을 목표로 하여 무섭게 진격해 왔다. 이에 인조와 소현세자(백성현)는 남한산성에 고립되고 말았다.

강주선은 군사 작전을 빼돌린 데 이어 청국의 사절로 남한산성에 있는 인조(김재원)를 만나러 와 소현세자를 인질로 내어달라 하기까지 했다. 강주선은 전쟁이 끝난 후를 대비해 청국의 손을 이용해 소현세자를 죽이려고 그런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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