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1 08:28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모델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약품 관련 바이럴 마케팅을 하다 정부로 부터 경고를 먹는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 안 그래도 비호감 스타인 그녀는 이번 일로 타격을 입게 됐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한 제약 업체의 입덧약을 간접 홍보 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카다시안이라 제약회사 입장에는 딱 맞는 모델이지만, 문제는 그녀의 홍보가 과했다는 것.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는 카다시안과 제약회사에게 경고를 보냈다. 이유는 명확한 상품명을 공개한 상황에는 광고로 간주가 되며 이 경우, 제품의 부작용을 명확히 명기해야 한다는 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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