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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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김보연, 직접 고두심 찾아가 서명 요구

기사입력 2015.08.31 22:39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김보연이 서명을 받기 위해 고두심을 직접 찾아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5회에서는 차영아(손은서 분)을 괴롭히는 장미희(김보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희는 동장 선거에서 자신이 열세에 몰린 것을 확인하고 차영아에게 "당장 가서 서명 받아와"라고 지시했다. 차영아 친정 집 부지를 글로벌 의료센터로 건립하려 하는 것. 하지만 차영아는 "다른 건 다 해드리겠는데 이것만은 안 된다"며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장미희는 직접 양춘자(고두심)를 찾아가 갖은 아양을 떨며 "부탁을 꼭 들어달라"면서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은 채 양춘자의 약속을 받아냈다. 그때 차영아가 등장, 장미희의 손에 들려있던 서류를 빼앗아 도망쳤다.

집에 온 장미희는 강준수(기태영)에게 안기며 "사돈이 서명하려고 했는데, 쟤가 서류를 빼앗았다"며 거짓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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