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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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동에서 강기찬으로'…곽시양, '다 잘될 거야' 본방 사수 독려

기사입력 2015.08.31 19: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곽시양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31일 곽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7시50분 '다 잘될 거야' 본방 사수 해주세요. 인증남겨요. 강기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V)자를 그리며 익살맞은 표정을 지은 곽시양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곽시양은 이번 드라마 '다 잘될 거야'로 지상파 첫 주연 도전에 나선다. 올해 초 방송된 엠넷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그는 '다 잘될 거야'에서 기존의 부드러운 모습과 달리 거칠고 즉흥적이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여리고 내 사람은 확실히 챙기는 의리남으로 분한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31일 오후 7시 50분 첫 선을 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곽시양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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