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국주 "바쁜 스케줄, 오히려 5kg 찌더라"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이국주가 바쁜 스케줄로 오히려 5kg가 더 쪘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9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중독된 여중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국주는 안 먹고 움직이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여중셍에게 "안 하던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가 있었다"며 몸무게 세 자리는 되지 말자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국주는 "바쁜 스케줄로 삼일 동안 잠도 못 자고 좋아하는 술도 못 먹었다. 근데 오히려 5kg이 쪘다. 제 때 안 자고 못 쉬니 혈액순환이 안 되서 몸이 붓더라. 5개월간 생리 불순이 있었다"며 "여유를 가지고 몸을 챙기니 저절로 빠지더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