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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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재경 "연습생 시절, 몸무게 검사로 스트레스"

기사입력 2015.08.29 21:18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9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중독된 여중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재경은 하루에 200g씩 빼기 위해 손톱, 발톱을 깎는 여중생의 사연을 보며 "연습생 시절 일주일에 한 번 몸무게 검사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재경은 "이름, 몸무게를 다 공개했다. 너무 스트레스였다"며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야 되서 머리는 못 잘랐고, 손톱을 깎고 화장실에서 침을 뱉었다. 수분을 조금이라도 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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