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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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뮤 현아, 스윗소로우 MV 티저서 '청순 매력'

기사입력 2015.08.27 16:13 / 기사수정 2015.08.27 16:13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의 ‘Let’s make love’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스윗소로우의 30초 티져 영상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현아가 출연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현아는 평소 ‘나인뮤지스’의 강렬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벗고 청순한 현아 이미지로 변신했다.  현아는 “이런 변신이 어색하긴 하나 기분이 좋다”는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번 ‘Let’s make love’ 뮤직비디오는 어반자카파, 지나, 호란, 에일리, 하이니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UNIDIT’의 송윤익, 성민철 감독이 맡았다. tvN 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했던 문용석 또한 남자주인공으로 출연, 몽환적인 감성을 함께 표현했다.
 
스윗소로우 신곡 ‘Let’s make love’는 전설의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 ‘포플레이(Fourplay)’의 동명의 인기곡을 리메이크한 트랙으로 원곡자이자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Nathan East)’와 함께 작업을 했다. 세계적인 세션맨들의 연주와 스윗소로우 특유의 감미로운 화음이 어우러져 초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살짝 공개된 감미로운 멜로디와 스윗소로우의 화음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해진 느낌을 주고 있다.
 
스윗소로우의 ‘Let’s make love’ 31일 kt 뮤직을 통해 공개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t 뮤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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