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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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측 "'쇼미4' 결승전, 11人 래퍼 전원 출격해 특별 공연"

기사입력 2015.08.27 10: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의 11인의 래퍼들이 엠넷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 출격한다.

27일 '언프리티 랩스타2'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28일 열리는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래퍼들이 특별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공연에는 11명 전원이 나선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대한민국을 힙합으로 물들인 화제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벌어지는 실력파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시즌에는 유빈(원더걸스), 효린(씨스타), 길미, 예지(피에스타),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외에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문수아 등이 합류했다. 

'쇼미더머니4'는 28일 베이식과 송민호의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고 '언프리티 랩스타2'의 11인의 래퍼들이 특별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오는 9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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