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손호준이 다시 만재도행 배에 오른다.
27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에 확인 결과 손호준이 드라마 촬영 중인 관계로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에 이어 손호준까지 합류가 유력함에 따라 '삼시세끼-어촌편'의 멤버들이 그대로 만재도로 향하게 됐다. 현재 손호준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촬영 중인만큼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삼시세끼-어촌편' 녹화일을 세부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지난 겨울 방송돼 높은 인기를 누렸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첫회 9.6%(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고 이후 10%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고 최고 13%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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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