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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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옥택연, 정재영 녹취록 배달받고 '혼란'

기사입력 2015.08.26 22:31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옥택연이 정재영의 녹취록을 받고 혼란스러워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3회에서는 김규환(옥택연 분)이 진상필(정재영)의 녹취록을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환은 최인경(송윤아)의 지시를 받고 진상필의 정치자금 후원을 알아보던 중 익명의 우편물을 받게 됐다.

김규환은 봉투 안에서 배규환이라는 글자를 발견하고 다급히 의원실 복도로 나왔다. 김규환이 배달수(손병호)의 아들임을 아는 자가 보낸 것이 분명하기 때문.

진상필을 노리는 백도현(장현성)이 김규환이 배달수의 아들임을 알고 임규태(정희태)에게 김규환을 이용하라고 지시한 상황이었다.

김규환은 진상필을 향한 복수를 접기로 한 상황에서 배달수와 관련된 진상필의 녹취록을 받게 되자 혼란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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