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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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상훈 "정장 광고는 거절, 조인성도 먹고 살아야"

기사입력 2015.08.25 21:3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정장 광고를 찍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 활약 중인 송영길 이상훈과 배우 장소연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송영길은 "최근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면서 '니글니글' 코너에서 선보였던 자세를 전했다.

이상훈은 "게임 공익 광고 등을 많이 촬영했다"면서 "정장 광고는 찍지 않겠다. 조인성도 먹고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1대100'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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