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삼성과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4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삼성은 장원삼을, 한화는 김민우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그러나 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대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음은 물론 계속해서 내리는 비에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경기가 취소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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