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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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천상지희 시절, 회사에서 춤만 추라 했다"

기사입력 2015.08.25 14:03 / 기사수정 2015.08.25 14:03

정희서 기자


▲ 스테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스테파니가 과거 신비주의 콘셉트의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스테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털털한 이미지 때문에 회사에서 춤만 추라고 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때와 이미지가 다르다. 토크 금지령이 내려질 만하다"라고 놀라워했다. 

스테파니는 "동방신기의 뒤를 잇는 천상지희라 어쩔 수 없었다. 그때는 18살이라 더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테파니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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