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5 12:32 / 기사수정 2015.08.25 12:32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일방적으로 열세에 몰려있다. '에이스' 김광현(27,SK)이 팀의 연패를 끊기 위해 출격한다.
SK 와이번스는 25일과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주 첫 2연전은 두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중요하다.
이제 다시 안방 인천으로 돌아와 KIA를 상대한다. 첫 경기에는 전통의 KIA 킬러 김광현이 선발로 나선다. 데뷔 이후 유독 KIA전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였던 김광현은 올 시즌에도 KIA전 3차례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1.80으로 뺴어난 성적을 남겼다. 패전 투수가 됐던 경기에서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성적(5⅔이닝 2자책)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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