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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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내 나이에 이런 방송을 할 수 있어 행복"

기사입력 2015.08.25 07: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많은 스타 셰프를 탄생시키면서 화제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많은 작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천진영 작가와 성희성 피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많은 조언과 방송을 알게 해주고 도옴을 많이주는 우리 '냉부'셰프들도 정말 사랑합니다. 녹화하면서 정도 많이 들고 각자 캐릭터가 너무 재미있고 내 나이에 이런 방송을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셰프들에 대한 진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또 "정말 같이 방송에서 너무재미있었던 GD 와 태양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단체 사진을 올립니다. 사랑해요 여러분"이라며 다음주 게스트로 예고된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과의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복 셰프와 지드래곤, 태양, 최현석 셰프, 오세득 셰프, 이원일 셰프, 김풍 작가, 방송인 홍석천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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