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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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연복 "최현석 이름 석자에 긴장" 맞대결 소감

기사입력 2015.08.24 13:2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과 이연복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현석과 이연복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 앞서 최현석은 “이연복 셰프님은 나를 다른 모습으로 서게 만든다”고 밝혔으며, 이연복은 "최현석이라는 이름 석자로 나 역시 긴장한다"며 다시 맞붙게 된 소감을 밝히며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벌어진 요리 대결에서 두 사람은 게스트 김태원을 위한 특급 요리들을 선보였는데 최현석은 허세기 쫙 뺀 요리로, 이연복은 중식을 벗어난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원은 요리대결을 지켜보며 “절대고수들의 마지막 대결장면 같다. 예술이다”라며 시종일관 두 사람에게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요리 고수가 펼치는 숨 막히는 요리대결은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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