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3 17:1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안재욱이 이휘재의 칭찬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재욱이 이휘재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욱은 오는 3월 아내의 출산을 앞둔 예비아빠로서 육아를 경험해보기 위해 절친한 동생인 이휘재의 집을 찾았다.
안재욱은 이휘재 없이 쌍둥이를 데리고 집 밖으로 외출을 하는가 하면 집에 다시 돌아와서도 쌍둥이를 잘 챙기며 금방 친해졌다.
이휘재는 평소 낯가림이 있는 쌍둥이가 안재욱과 빨리 친해지자 놀라워하며 "형 너무 준비된 아빠다. 지금까지 보던 사람들과 다르다"라고 말했다. 안재욱은 "지금 '슈퍼맨' 출연하라고 꼬시는 거니?"라고 물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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